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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9
◀ANC▶
태백산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뒤늦게 열렸습니다.
환경부는 태백산국립공원을
생태계 보전과 지역발전을 이루는
국립공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도립공원이던 태백산은
지난 8월 22일부터 국립공원이 됐습니다.
두 달이 넘어서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을 알리는 상징물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 생태보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조경규 환경부 장관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백두대간 생태축
보전 기반 마련)
생태체험 탐방프로그램이 운영되면
방문객도 늘고,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백시는 태백산 천제의 역사적 가치를
높여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김연식 태백시장
(태백산 천제를 국가 문화제로 격상시켜야)
한편, 국립공원 지정 찬반 논란에서 나온
태백시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이음말=황병춘))
국립공원 지정의 전제조건이었던 석탄박물관과
민박촌의 인수,인계 약속은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중심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서
새로운 탈바꿈을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태백산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뒤늦게 열렸습니다.
환경부는 태백산국립공원을
생태계 보전과 지역발전을 이루는
국립공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도립공원이던 태백산은
지난 8월 22일부터 국립공원이 됐습니다.
두 달이 넘어서야,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을 알리는 상징물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 생태보전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조경규 환경부 장관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백두대간 생태축
보전 기반 마련)
생태체험 탐방프로그램이 운영되면
방문객도 늘고,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백시는 태백산 천제의 역사적 가치를
높여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김연식 태백시장
(태백산 천제를 국가 문화제로 격상시켜야)
한편, 국립공원 지정 찬반 논란에서 나온
태백시의 요구사항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이음말=황병춘))
국립공원 지정의 전제조건이었던 석탄박물관과
민박촌의 인수,인계 약속은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중심 태백산이 국립공원으로서
새로운 탈바꿈을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