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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9
동해시의 노인요양원 위탁운영기관이 정해지지 않아 운영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ND▶
동해시는 올해말 노인요양원 위탁운영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현재 운영을 맡고 있는 월정사 복지재단이 재수탁 의사가 없음을 알려와 지난달말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하지만, 1차 모집공고 마감인 오늘(9일)까지 노인요양원 위탁운영 신청법인이 없어 다음달 초까지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해시 노인요양원에는 현재 96명의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60여 명이 종사하고 있어,
위탁운영기관 지정이 늦어짐에 따라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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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올해말 노인요양원 위탁운영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현재 운영을 맡고 있는 월정사 복지재단이 재수탁 의사가 없음을 알려와 지난달말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냈습니다.
하지만, 1차 모집공고 마감인 오늘(9일)까지 노인요양원 위탁운영 신청법인이 없어 다음달 초까지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해시 노인요양원에는 현재 96명의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60여 명이 종사하고 있어,
위탁운영기관 지정이 늦어짐에 따라 피해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