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토관리사무소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넉달 간 제설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강릉, 삼척 등 9개 시.군 국도 7개 노선 422.6km에 대해 염화칼슘 1,017톤과 소금 9,487톤, 친환경제설제 219톤 등 모두 10,723톤의 제설제를 비축창고 6곳에 확보하고 제설장비 89대와 작업인원 162명을 투입합니다.
또 경찰, 소방서, 지자체 등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폭설시 우회도로도 사전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