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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7
삼척시가 일정액의 수수료를 떼고,지역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이른바 '깡' 행위를 없애기 위해 전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END▶
삼척시는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금융기관과 시청에서
지역상품권을 판매하거나 회수하면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09년부터 강원대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에게 폐광지역기금으로 마련한
지역상품권을 지급했지만, 일부 사업장에서
'상품권 깡'이 성행하는 폐해를 낳았습니다.
한편,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은 최근
'상품권 깡'을 예방하기 위해 도계읍내에서
자정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ND▶
삼척시는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금융기관과 시청에서
지역상품권을 판매하거나 회수하면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09년부터 강원대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에게 폐광지역기금으로 마련한
지역상품권을 지급했지만, 일부 사업장에서
'상품권 깡'이 성행하는 폐해를 낳았습니다.
한편,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은 최근
'상품권 깡'을 예방하기 위해 도계읍내에서
자정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