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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7
도내 분만 취약지역의 산부인과 병의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자연분만시 드는 비용의 2배가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분만 취약지역의 인프라 부족에 따른 원정 출산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97개 분만 취약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에 자연분만시 비용 지원을 2배로 늘리기로 했으며 도내에선 고성, 양양, 정선 등 군 지역 11곳과 삼척시, 태백시가 포함됐습니다.
또 고위험 분만의 경우에 비용의 30%, 밤 10시 이후 심야 분만에 대해서 전액 지원을 적용해 분만 취약지역의 산부인과 병의원들이 경영악화 등으로 폐업하지 않도록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분만 취약지역의 인프라 부족에 따른 원정 출산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97개 분만 취약지역 산부인과 병의원에 자연분만시 비용 지원을 2배로 늘리기로 했으며 도내에선 고성, 양양, 정선 등 군 지역 11곳과 삼척시, 태백시가 포함됐습니다.
또 고위험 분만의 경우에 비용의 30%, 밤 10시 이후 심야 분만에 대해서 전액 지원을 적용해 분만 취약지역의 산부인과 병의원들이 경영악화 등으로 폐업하지 않도록 뒷받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