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리씨?
아침부터 저녁까지 라디오를 끼고 살다 오늘 첫 사연 보냅니다.
오늘 11월 7일 우리 사랑하는 딸 나현이의 8번째 생일이네요
네시부터는 집에서 같이 라디오들으면서 숙제하고 있으니 꼭 크게 외쳐주셔요^^
''나방나방 나현아 생일 축하해~~''라고...ㅎ
혼자보기 아까운 너무도 솔직한 어제 일기 함께 올려요..
그리고 이왕 선물 주실거면 생일이니까 통크게 한우나 돈육세트 부탁드려요~~
신청곡은 우리딸 좋아하는 노라조의 슈퍼맨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