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진솔한 대화를 못한채로
딸에게는 고민이 없는줄 알았어여
항상 착하고 학교생활도 잘하는 딸 이었는데
어제 저녁에 장난삼아 엄마가 딸에게 못하는점 말하라고 하니
울면서 엄마는 내말을 안들어 준다고
괜찮니 힘들지 않니 `라는 내마음을 위로 안해준다면서
그런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앞만 보면서 살건 같아요
가족이 최고 인데
어제밤은 저를 반성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사랑하는 딸 ``엄마는 항상 너가 보물1호야
이제는 먼저 딸을 생각할께~~~
고등학교 너가 하고픈곳에 꼭 합격하고
건강하고 씩씩한 딸이 되면 좋겠어~~~
우리딸 힘내게 응원메세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