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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6
◀ANC▶
모두를 위한 교육을 내건 민병희교육감이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학부모와의 교육정책 토론회에 나섰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역시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의 학력 향상입니다.
첫번째 학부모 교육정책 순회토론회에 참석한 속초지역 학부모회 대표들은 기초학력 하락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민병희교육감이 학력보다는 인성과 창의력을 내세운 결과가 성적 저하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담겨 있습니다.
◀SYN▶
일선교육현장마다 교사의 잦은 인사 이동과 소양 부족으로 인해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진학과 진로 상담이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일었습니다.
◀SYN▶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교육지원청 축소에 대해서는 강원도교육청과 궤를 같이했습니다.
◀SYN▶
이에대해, 민병희교육감은 학생 한명을 위해 열차 노선을 유지한 일본의 예를 들며 소규모학교를 살리고 성적보다는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교육주체이지만 학생과 교사보다는 상대적으로 교육정책에서 소외된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는 도내 18개지역을 순회하며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모두를 위한 교육을 내건 민병희교육감이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학부모와의 교육정책 토론회에 나섰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역시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의 학력 향상입니다.
첫번째 학부모 교육정책 순회토론회에 참석한 속초지역 학부모회 대표들은 기초학력 하락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민병희교육감이 학력보다는 인성과 창의력을 내세운 결과가 성적 저하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담겨 있습니다.
◀SYN▶
일선교육현장마다 교사의 잦은 인사 이동과 소양 부족으로 인해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진학과 진로 상담이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일었습니다.
◀SYN▶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교육지원청 축소에 대해서는 강원도교육청과 궤를 같이했습니다.
◀SYN▶
이에대해, 민병희교육감은 학생 한명을 위해 열차 노선을 유지한 일본의 예를 들며 소규모학교를 살리고 성적보다는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교육주체이지만 학생과 교사보다는 상대적으로 교육정책에서 소외된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는 도내 18개지역을 순회하며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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