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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6
◀ＡＮＣ▶
딸기는 주로 겨울과 여름에 생산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이 가을딸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사계절 내내 딸기생산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황구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비닐하우스 안에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빨간 빛깔, 보기에도 탐스러운 딸기들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ＳＹＮ▶ 연구원
"잘 자랐는데요, 아주 상태가 좋습니다"
농촌진흥청이 5년여 동안의 연구 끝에
가을딸기 신품종을 개발했습니다.
당도과 크기 등에 따라 세가지 품종이
선보였습니다.
여름딸기와 겨울딸기가 나지 않는
가을철 9월부터 11월까지 생산됩니다.
가장 크고 맛있다는 1월에 생산한 겨울딸기에
비교해도 크기와 맛이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ＩＮＴ▶
"겨울딸기, 여름딸기의 장점을 모아"
평균 당도는 12에서 13브릭스.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아주 맛있어, 가을 딸기 전망 좋아"
가을철 딸기 재배는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기존 딸기보다 2배가량 비싼 1kg당 2만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여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S/U) 올해 처음 개발에 성공한 가을 딸기는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딸기는 주로 겨울과 여름에 생산되는데요.
농촌진흥청이 가을딸기 개발에 성공하면서
사계절 내내 딸기생산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황구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비닐하우스 안에 딸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빨간 빛깔, 보기에도 탐스러운 딸기들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ＳＹＮ▶ 연구원
"잘 자랐는데요, 아주 상태가 좋습니다"
농촌진흥청이 5년여 동안의 연구 끝에
가을딸기 신품종을 개발했습니다.
당도과 크기 등에 따라 세가지 품종이
선보였습니다.
여름딸기와 겨울딸기가 나지 않는
가을철 9월부터 11월까지 생산됩니다.
가장 크고 맛있다는 1월에 생산한 겨울딸기에
비교해도 크기와 맛이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ＩＮＴ▶
"겨울딸기, 여름딸기의 장점을 모아"
평균 당도는 12에서 13브릭스.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아주 맛있어, 가을 딸기 전망 좋아"
가을철 딸기 재배는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기존 딸기보다 2배가량 비싼 1kg당 2만원 선에
판매될 것으로 보여 농가 소득에도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S/U) 올해 처음 개발에 성공한 가을 딸기는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