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상설기동구제단을 동절기에도
연장 운영합니다.
평창군은 최근 멧돼지가 민가에 내려와
생명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다년생 농작물과 묘지 패해 신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수렵면허소지자 6명으로 구성된
동절기 상설기동구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상설기동구제단을 운영해 멧돼지 232마리,
고라니 4,056마리 등 모두 4,288 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