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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5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데스크 강원, 오늘부터 원주에서
진행합니다.
11월의 첫 주말인 오늘,
스키장 개장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도내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치악산 등 유명산에는 막바지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로 붐볐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얼마 전까지 단풍이 곱게 물들었던 가을 산에
하얀 눈밭이 펼쳐졌습니다.
개장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스키와 스노보드 동호인들은 그동안
묵혀둔 실력을 뽐내며 설원을 질주합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가을 산을 배경으로
즐기는 설원에서의 스릴은,
1년 중 이맘때 강원도에서만 느낄수 있습니다.
◀INT▶"1년 기다리고 준비했는데 기분 좋다"
아이들도 눈싸움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치악산 등 도내 국립공원과 주요 등산로에는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낙엽을 밟으며 가을 산행을 즐겼습니다.
노란 은행잎들이 곱게 깔린 나무 밑에서는
끝나가는 가을 날의 추억을 남기느라
모두들 여념이 없습니다.
◀INT▶"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도내 고속도로는 정체가 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공사가 진행중인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데스크 강원, 오늘부터 원주에서
진행합니다.
11월의 첫 주말인 오늘,
스키장 개장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도내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치악산 등 유명산에는 막바지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로 붐볐습니다.
권기만 기자입니다.
◀END▶
◀VCR▶
얼마 전까지 단풍이 곱게 물들었던 가을 산에
하얀 눈밭이 펼쳐졌습니다.
개장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스키와 스노보드 동호인들은 그동안
묵혀둔 실력을 뽐내며 설원을 질주합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는 가을 산을 배경으로
즐기는 설원에서의 스릴은,
1년 중 이맘때 강원도에서만 느낄수 있습니다.
◀INT▶"1년 기다리고 준비했는데 기분 좋다"
아이들도 눈싸움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치악산 등 도내 국립공원과 주요 등산로에는
늦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낙엽을 밟으며 가을 산행을 즐겼습니다.
노란 은행잎들이 곱게 깔린 나무 밑에서는
끝나가는 가을 날의 추억을 남기느라
모두들 여념이 없습니다.
◀INT▶"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도내 고속도로는 정체가 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공사가 진행중인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