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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4
◀ANC▶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내 스키장들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온 동호인들은 개장
첫날부터 스키장을 찾아 설원을 질주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직 남아있는 산자락에
은빛 설원이 펼쳐졌습니다.
개성 넘치는 옷을 입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하얀 슬로프 위를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화려한 몸놀림으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냅니다.
◀INT▶
"이틀전부터 방잡고 기다렸어요. 너무 신나요"
용평리조트와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등
강원도내 스키장 3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유난히 비가 잦고 포근했던 지난해보다
20여일 가량 빠른 개장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추위가 시작되자, 제설장비를
총 동원해 밤새 눈을 만들었습니다.
◀INT▶
"이미 눈이 충분히 만들어진 상태.. 다음주
또 추위 예보"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하이원 등 도내 다른
스키장들도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s/u)강원도내 스키장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스키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도내 스키장들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려온 동호인들은 개장
첫날부터 스키장을 찾아 설원을 질주했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직 남아있는 산자락에
은빛 설원이 펼쳐졌습니다.
개성 넘치는 옷을 입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하얀 슬로프 위를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화려한 몸놀림으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냅니다.
◀INT▶
"이틀전부터 방잡고 기다렸어요. 너무 신나요"
용평리조트와 보광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등
강원도내 스키장 3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유난히 비가 잦고 포근했던 지난해보다
20여일 가량 빠른 개장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추위가 시작되자, 제설장비를
총 동원해 밤새 눈을 만들었습니다.
◀INT▶
"이미 눈이 충분히 만들어진 상태.. 다음주
또 추위 예보"
평창 알펜시아와 정선 하이원 등 도내 다른
스키장들도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s/u)강원도내 스키장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스키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