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도내 고속도로는
막바지 단풍 나들이 행렬이 이어지면서
다소 혼잡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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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 영동고속도 이용 차량은
지난 주말보다 많아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6일에는 이용차량이
지난 휴일과 비슷해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여주에서 문막 구간을 비롯해
만종에서 원주, 새말에서 면온,
진부에서 강릉 구간은 양방향 개량공사로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