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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4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운영되는 가운데 가을철 산불의 절반 이상은 입산자들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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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해마다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3개월 동안 연간 전체 산불의 11%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11월에 평균 20.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가을철 산불 발생 원인 가운데에는 입산자 실화가 54%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이 각각 8%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산에 갈 땐 라이터 등을 갖고 가지 말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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