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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3
동해항에서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운영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DBS크루즈훼리는 지난 2013년 동해시와 일본
톳토리현의 운항 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매년 40~60억 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해
지난해 60억 원 유상 증자와 여객선 이용을
용선 형태로 변경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환율 하락으로 러시아 수송
화물이 감소하고, 운항 경비 상승으로
올해도 20~30억 원의 적자가 예상돼
연말까지 모기업으로부터 추가로 60억 원을
지원받을 계획입니다.
DBS크루즈훼리의 이스턴드림호는 지난 2009년 취항해 8년 동안 여객 32만명,화물 16만여 톤을 수송했습니다.
국제여객선의 운영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DBS크루즈훼리는 지난 2013년 동해시와 일본
톳토리현의 운항 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매년 40~60억 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해
지난해 60억 원 유상 증자와 여객선 이용을
용선 형태로 변경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환율 하락으로 러시아 수송
화물이 감소하고, 운항 경비 상승으로
올해도 20~30억 원의 적자가 예상돼
연말까지 모기업으로부터 추가로 60억 원을
지원받을 계획입니다.
DBS크루즈훼리의 이스턴드림호는 지난 2009년 취항해 8년 동안 여객 32만명,화물 16만여 톤을 수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