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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3
◀ANC▶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선 고등학교마다 실전에 대비한 마무리 학습이 한창입니다.
올해 달라진 수능시험제도와 주의사항을
박민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7학년도 대학 입시의 최대 관문인 수능시험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는 17일 강원도 내 4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수능시험 응시생은 만 5,615명.
올해 수능 응시생보다 6백 여명이 줄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탐구영역으로 분류됐던 4교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바꿨습니다.
진학지도 전문가들은 새로운 문제나 학습방법에 도전하기보다는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합니다.
◀INT▶ 김창섭/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수능 성적만으로 당락이 좌우되진 않지만 대부분 대학이 수시전형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관건입니다.
또, 지금부터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학습능력과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생활 리듬을 바꾸는 것도 수능대박의 비결입니다.
◀INT▶김상혁/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 장학사
올해부터는 휴대전화기와 적색 펜, 전자계산기등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의 시험장 반입도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선 고등학교마다 실전에 대비한 마무리 학습이 한창입니다.
올해 달라진 수능시험제도와 주의사항을
박민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7학년도 대학 입시의 최대 관문인 수능시험이 채 보름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는 17일 강원도 내 4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수능시험 응시생은 만 5,615명.
올해 수능 응시생보다 6백 여명이 줄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탐구영역으로 분류됐던 4교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바꿨습니다.
진학지도 전문가들은 새로운 문제나 학습방법에 도전하기보다는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합니다.
◀INT▶ 김창섭/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수능 성적만으로 당락이 좌우되진 않지만 대부분 대학이 수시전형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관건입니다.
또, 지금부터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학습능력과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생활 리듬을 바꾸는 것도 수능대박의 비결입니다.
◀INT▶김상혁/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 장학사
올해부터는 휴대전화기와 적색 펜, 전자계산기등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의 시험장 반입도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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