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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3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상철도로 그동안 막혀 있었던
강릉 화부산로에서 강릉역 육거리 연결 도로가
다음달 중순쯤 임시 개통합니다.
이 도로는 강릉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일부로, 도로가 개통되면
강릉소방서에서 화부산로로 돌아가지 않고
직접 통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강릉시 입암동 아파트 5층 박모 씨 집에서
불이 나, 박 씨 모녀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 집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
속초시가 3백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속초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30곳의
상수도 보수작업을 벌여 누수를 줄이고
유수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고성군이 그동안 폐업신고를 할 때
군청과 세무서에 각각 서류를 제출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이달부터 한곳만 방문해
모든 서류를 제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
강원도가 뽑은 기업형 농어촌 도약마을로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가 체험소득분야에
북동리가 문화복지분야에 선정돼
최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ＥＮＤ▶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상철도로 그동안 막혀 있었던
강릉 화부산로에서 강릉역 육거리 연결 도로가
다음달 중순쯤 임시 개통합니다.
이 도로는 강릉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일부로, 도로가 개통되면
강릉소방서에서 화부산로로 돌아가지 않고
직접 통행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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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쯤
강릉시 입암동 아파트 5층 박모 씨 집에서
불이 나, 박 씨 모녀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 집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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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3백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속초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30곳의
상수도 보수작업을 벌여 누수를 줄이고
유수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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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그동안 폐업신고를 할 때
군청과 세무서에 각각 서류를 제출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이달부터 한곳만 방문해
모든 서류를 제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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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뽑은 기업형 농어촌 도약마을로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가 체험소득분야에
북동리가 문화복지분야에 선정돼
최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