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육거리 회전교차로 내년 6월에 완공

강릉역 육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착공돼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교통사고가 잦은 강릉역 육거리의 신호교차로를
23억 원을 들여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고,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신호등 체제가 회전교차로로 전환되면
신호대기 시간이 없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고
교통 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회전교차로에 진입할 때에는
직진차량이 아닌 회전차량이 우선 진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