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1-03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화목보일러 화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VCR▶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도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모두 55건으로 4명이 다쳤고 5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 3년간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를 비교한 결과 강릉시와 홍천군이 각각 2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연통 과열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연통 청소를 하는 한편, 소화기와 단독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