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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2
양양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최순실 씨 비선조직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ND▶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이 최순실 비선인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기 추진을 언급한 뒤
문체부 김종 차관과 환경부 사업 승인 등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양양군과 강원도는 비선 실세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고, 이양수 국회의원은 150만 강원도민의 최대 숙원 사업인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순실 씨 비선조직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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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이 최순실 비선인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10월 박근혜 대통령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기 추진을 언급한 뒤
문체부 김종 차관과 환경부 사업 승인 등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양양군과 강원도는 비선 실세와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고, 이양수 국회의원은 150만 강원도민의 최대 숙원 사업인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