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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1-01
강릉지역 야당과 노동계, 시민단체들은
오늘 강릉대도호부관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노동당, 노동조합,
강릉시민행동 등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강릉투쟁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최순실의 섭정과 세도정치에
국정을 내맡긴 박근혜 정권은
국민주권을 유린하고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파괴했다며
당장 퇴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강릉시내 주요 장소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오는 5일에는 강릉대학로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오늘 강릉대도호부관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노동당, 노동조합,
강릉시민행동 등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강릉투쟁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최순실의 섭정과 세도정치에
국정을 내맡긴 박근혜 정권은
국민주권을 유린하고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파괴했다며
당장 퇴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강릉시내 주요 장소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오는 5일에는 강릉대학로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