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얼과 관광자원을 접목해 추진하는 만해수행길 코스를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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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용역보고회를 열고 토성면 화암사에서 흘리마을과 건봉사를 거쳐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조성하는 만해수행길을 '생명의 길과 치유의 길, 평화의 길' 등 세 가지 코스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1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함께 휴식시설, 안내판 등 편의시설 설치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