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특수학교 부지가 삼흥분교 대신
동해교육도서관에 건립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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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동해 삼흥분교에
동해특수학교를 지으려던 계획이 토지 보상
과정에서 무산되자 동해시 부곡동에 있는
동해교육도서관 부지에 건립하기로 하고
오는 9일 주민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모두 260억 원을 들여
130명을 가르칠 수 있는 19학급 규모의
특수 학교를 건립한다는 계획이지만
당초 목표했던 2019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