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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31
코레일이 올해 초 높은 파도에 무너진
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를 내년 초부터 시작하기 위해 예산 마련에 나섰습니다.
◀END▶
코레일 강원본부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비
9억 6천만 원 가운데 올해 수익금 1억 원과
강릉시 지원금 2억 원 등을 확보했고,
나머지 공사비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공동 부담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이르면 내년 2월에 공사를 발주해 3월부터 복구공사에 들어가
7월 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지난 1월 높은 파도에 무너져 4월부터 단축 운행에 들어가면서
관광객이 급감해 지역 경기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를 내년 초부터 시작하기 위해 예산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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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강원본부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비
9억 6천만 원 가운데 올해 수익금 1억 원과
강릉시 지원금 2억 원 등을 확보했고,
나머지 공사비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공동 부담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이르면 내년 2월에 공사를 발주해 3월부터 복구공사에 들어가
7월 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지난 1월 높은 파도에 무너져 4월부터 단축 운행에 들어가면서
관광객이 급감해 지역 경기가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