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불법 조업에 대비해
동해 해역에 국가어업지도선이 추가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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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지난달 말
동해 대화퇴 주변 해역에 오징어 어군이
형성되면서 중국 어선 불법조업이 증가해
국가어업지도선을 1척에서 3척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도 오징어 어군 남하에 따른
중국어선 이동에 대비해 동해 한일중간 수역의 불법조업 감시를 위한 민·관·군 경비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올해 동해 한일 중간 수역에서 채낚기 조업 허가를 받는 중국어선은 40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