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감시장비 납품 업체 선정 비리에 막혀
한동안 제동이 걸렸던,강릉지역 해안 3곳의
군 경계 철책 철거사업이
내년 5월까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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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억6천만 원을 들여
강문~안목 해안 3.5km 구간과
연곡해안 0.7km, 금진해안 1km 등
모두 5.2km 구간에 대해
철책 철거와 대체 장비 설치에 나섭니다.
올해 연말까지는 복합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내년 4월까지 철책과 군 시설물을 철거하고
금진해안에는 5월에 대체 난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