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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30
◀ANC▶
동해시는 도내 유일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관초기 우려와 달리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인 '동해무릉 건강숲'입니다.
어르신들이 천연물감을 이용해 친환경 작은주머니를 만들며, 건강 손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환경성질환 골든벨 문제를 풀며 예방과 관리법을 익힙니다.
◀INT▶
홍미경 (힐링캠프 참가자):"공기가 좋고 방도 황토방이라 건강해지는 느낌, 식당 식사도 좋아서 만족한다."
동해 무릉건강숲은 국내 네 번째, 도내에서는 유일한 환경부 지정 권역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입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초부터 동해시 직영으로 당일 체험과 힐링숙박 체험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s/u)개관초기 우려와는 달리 동해무릉숲은 이용객과 수익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c/g)동해 무릉건강숲은 연간 운영유지비만 5억 원이 들어가는데, 올들어 현재 3만명 이상이 다녀갔고, 연말이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릉계곡이라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건강식단, 맞춤형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
이승희 센터장(동해 무릉건강숲):"질환별 1박 2일, 장기 4박 5일 체류형 건강프로그램과 기관단체 연수교육도 추진하겠다."
하지만 시직영으로 운영되다 보니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전문성과 차별화된 장기 힐링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MBC 김형호
동해시는 도내 유일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개관초기 우려와 달리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인 '동해무릉 건강숲'입니다.
어르신들이 천연물감을 이용해 친환경 작은주머니를 만들며, 건강 손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1박2일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환경성질환 골든벨 문제를 풀며 예방과 관리법을 익힙니다.
◀INT▶
홍미경 (힐링캠프 참가자):"공기가 좋고 방도 황토방이라 건강해지는 느낌, 식당 식사도 좋아서 만족한다."
동해 무릉건강숲은 국내 네 번째, 도내에서는 유일한 환경부 지정 권역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입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초부터 동해시 직영으로 당일 체험과 힐링숙박 체험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s/u)개관초기 우려와는 달리 동해무릉숲은 이용객과 수익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c/g)동해 무릉건강숲은 연간 운영유지비만 5억 원이 들어가는데, 올들어 현재 3만명 이상이 다녀갔고, 연말이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릉계곡이라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차별화된
건강식단, 맞춤형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
이승희 센터장(동해 무릉건강숲):"질환별 1박 2일, 장기 4박 5일 체류형 건강프로그램과 기관단체 연수교육도 추진하겠다."
하지만 시직영으로 운영되다 보니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전문성과 차별화된 장기 힐링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