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원주국제걷기대회가
미국과 독일 등 20개 국가에서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9)부터 내일까지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대회는 5km와 10, 20, 30km로 각각 나눠서
진행되며, 첫날인 오늘은 매지임도길과
용수골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내일은 혁신도시
미리내공원과 치악산 꽃밭머리길 등을
경유하는 코스에서 진행됩니다.
주 행사장인 따뚜공연장에는 건강증진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전시와 체험 부스가
마련돼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