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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8
강릉시가 홍제동 도심지의
농촌진흥청 소유 토지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토지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조기 사용을 건의했습니다.
홍제동 주민 3천여 명은
오늘 농촌진흥청에 보낸 건의문에서
주차공간 부족과 도로변 주정차로 인해
교통난이 심각하다며
강릉시와 토지를 교환하기 전이라도
먼저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부지 7,575㎡와 시유지를 맞바꿔 이 곳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예산 사정 때문에 2018년에나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농촌진흥청 소유 토지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토지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조기 사용을 건의했습니다.
홍제동 주민 3천여 명은
오늘 농촌진흥청에 보낸 건의문에서
주차공간 부족과 도로변 주정차로 인해
교통난이 심각하다며
강릉시와 토지를 교환하기 전이라도
먼저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부지 7,575㎡와 시유지를 맞바꿔 이 곳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예산 사정 때문에 2018년에나 교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