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악을 집대성한 축제가
내일(29)부터 사흘 동안
강릉예술창작인촌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강릉시가 주최하는
'2016년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11호로 지정된
강릉농악을 비롯해 진주 삼천포농악,
경기 평택농악, 전북 이리농악, 임실 필봉농악, 전남 구례농악 등 전국 6대 농악대가 초청돼 신명 나는 흥판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강릉 지역농악대 17개가 참여하는
정기공개발표회와 강릉농악인의 날 행사도
함께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