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중국어선의 동해 이동 조업에 대비해
해상 경비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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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징어 어군이 북한과 러시아 수역에서 동해로 남하함에 따라
다음달 중순부터 중국어선의 동해 한일 중간
수역 조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민·관·군 감시와 경비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은 올해 동해 한일 중간 수역에서
조업 허가를 받는 중국 채낚기 어선 40척의
불법조업 단속과 우리 어선과의 마찰 방지를
위해 교육과 계도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