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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침출수 유출이 걱정되는 쓰레기 매립장을 공식 확인해놓고 1년이 지나서야 실태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느림보 행정에 주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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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강원도의 학령인구가 5만 7천 명 감소했습니다.
2040년에는 도민 열 명 가운데 한 명만 학교에 다닐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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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 정책 지원으로 도라지 재배를 확대한 농민들이 낭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판매가 여의치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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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체납 세금 징수 대책을 강화했습니다.
숨긴 재산을 찾기 위해 가택 수색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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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내년에 팬아시아 해쉬대회가 열립니다. 선두가 길을 만들면 후발그룹이 뒤쫓는 추적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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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자유무역지역에 저온 냉동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2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정부 계획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