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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7
◀ANC▶
해쉬라는 경기 생소하시죠?
토끼와 사냥꾼처럼 선두가 길을 만들면 후발그룹이 뒤쫓는 일종의 추적 경기인데요.
내년 속초에서 열리는 팬아시아해쉬대회 사전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내년 속초 팬아시아해쉬대회를 꼭 1년 앞두고 사전 준비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세계 해쉬 클럽 대표자들과 도내 체육담당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고
아직 불모지인 국내에 해쉬를 알리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속초를 기반으로 해쉬 클럽이 창단해 본격 해쉬 알리기와 대회 준비에 착수했고
날씨와 환경 등을 사전 점검하며 답사를 통해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코스 개발에 나섭니다.
◀INT▶ 이마태오 /해쉬 조직위원장
해쉬는 193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된 비경쟁 스포츠로
선두그룹이 만든 길 흔적을 찾아 후발그룹이 뒤따르며 친목을 나누는 달리기입니다.
전 세계 170개국에서 4천 7백여개 동호회가 활동 중이고 내년 대회에도 20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S/U) 순위나 기록 경쟁이 아닌 레저 스포츠기 때문에 대회 기간 관광활성화는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도 보탬이 기대됩니다.
속초시는 내년 대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8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2020 인터해쉬 세계대회 개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새로운 레저스포츠 선점에 빠르게 나설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해쉬라는 경기 생소하시죠?
토끼와 사냥꾼처럼 선두가 길을 만들면 후발그룹이 뒤쫓는 일종의 추적 경기인데요.
내년 속초에서 열리는 팬아시아해쉬대회 사전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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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속초 팬아시아해쉬대회를 꼭 1년 앞두고 사전 준비를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세계 해쉬 클럽 대표자들과 도내 체육담당 공무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고
아직 불모지인 국내에 해쉬를 알리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속초를 기반으로 해쉬 클럽이 창단해 본격 해쉬 알리기와 대회 준비에 착수했고
날씨와 환경 등을 사전 점검하며 답사를 통해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코스 개발에 나섭니다.
◀INT▶ 이마태오 /해쉬 조직위원장
해쉬는 193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된 비경쟁 스포츠로
선두그룹이 만든 길 흔적을 찾아 후발그룹이 뒤따르며 친목을 나누는 달리기입니다.
전 세계 170개국에서 4천 7백여개 동호회가 활동 중이고 내년 대회에도 20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S/U) 순위나 기록 경쟁이 아닌 레저 스포츠기 때문에 대회 기간 관광활성화는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도 보탬이 기대됩니다.
속초시는 내년 대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8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2020 인터해쉬 세계대회 개최도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새로운 레저스포츠 선점에 빠르게 나설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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