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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7
강릉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병원 주변 미노지구 도시계획 변경 과정에 불법 특혜의혹이 있다며
행정절차 보류를 요구했습니다.
기세남 의원과 김복자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은
강릉시가 병원 주변의 녹지를 해제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입안하면서
특정인 1명의 동의만 받았고
국공유지 소유 기관과 사전협의를 하지 않는 등 관련 법을 어긴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는 이에 대해
국공유지 사전협의 누락은 사실이지만
절차상의 사소한 실수에 불과하고,
위법과 특혜가 없었다는 건
경찰의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된 사항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병원 주변 미노지구 도시계획 변경 과정에 불법 특혜의혹이 있다며
행정절차 보류를 요구했습니다.
기세남 의원과 김복자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은
강릉시가 병원 주변의 녹지를 해제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입안하면서
특정인 1명의 동의만 받았고
국공유지 소유 기관과 사전협의를 하지 않는 등 관련 법을 어긴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는 이에 대해
국공유지 사전협의 누락은 사실이지만
절차상의 사소한 실수에 불과하고,
위법과 특혜가 없었다는 건
경찰의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된 사항이라고 해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