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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6
◀ＡＮＣ▶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강원나물밥'을 개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강원나물밥'은
표준화과정을 거쳐 일반식당 메뉴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영재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원도가 자체 육종한 오륜쌀이 자연에서 재배한 산나물과 함께 맛있게 익어갑니다.
입맛에 따라 4가지 소스를 골라 밥과 비벼먹는 강원나물밥에는 특허기술이 숨겨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삶아 말린 나물은 검게 변하지만 강원나물법에 들어가는 산나물은 녹색을 유지해 시각적 느낌은 물론 식감을 더해줍니다.
◀ＩＮＴ▶
나물밥 위에 가지런히 자리잡아 눈으로 먼저 맛을 느끼게하는 7가지 고명은 한우와 지단, 버섯 등 강원 농축산물만 사용됩니다.
올해 처음 개발된 래시피를 전수받는 향토음식점 조리사들은 하나하나 비법을 익혀가며 정식메뉴 선정 여부를 저울질해 봅니다.
◀ＩＮＴ▶
곁들이찬이나 식당 서비스 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강원나물밥의 예상가격은 1만원선.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이전에 강원나물밥 식단을 표준화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ＩＮＴ▶안우영/농업기술원 대표음식TF담당
강원나물밥이 한국을 상징하는 불고기나 비빕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영잽니다.
◀ＥＮＤ▶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강원나물밥'을 개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강원나물밥'은
표준화과정을 거쳐 일반식당 메뉴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영재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원도가 자체 육종한 오륜쌀이 자연에서 재배한 산나물과 함께 맛있게 익어갑니다.
입맛에 따라 4가지 소스를 골라 밥과 비벼먹는 강원나물밥에는 특허기술이 숨겨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삶아 말린 나물은 검게 변하지만 강원나물법에 들어가는 산나물은 녹색을 유지해 시각적 느낌은 물론 식감을 더해줍니다.
◀ＩＮＴ▶
나물밥 위에 가지런히 자리잡아 눈으로 먼저 맛을 느끼게하는 7가지 고명은 한우와 지단, 버섯 등 강원 농축산물만 사용됩니다.
올해 처음 개발된 래시피를 전수받는 향토음식점 조리사들은 하나하나 비법을 익혀가며 정식메뉴 선정 여부를 저울질해 봅니다.
◀ＩＮＴ▶
곁들이찬이나 식당 서비스 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강원나물밥의 예상가격은 1만원선.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이전에 강원나물밥 식단을 표준화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대표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ＩＮＴ▶안우영/농업기술원 대표음식TF담당
강원나물밥이 한국을 상징하는 불고기나 비빕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영잽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