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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6
동해시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과오납 상수도 요금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묵호동과 북삼동 일부 지역 미납 상수도 세대 769세대 가운데 현재까지 90%가량 최대 36개월 분납방식으로 요금을 징수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요금납부 협의가 안된 27세대에 대해서는
설득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연락이
안되고 있는 80여 세대는 우편물 송달 등으로
안내문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지난 6월 상수도 사용실태 전수조사에서 검침업무 태만으로 지난 3년동안 실제 사용량보다 3억 5천여 만원이 덜 부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징수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묵호동과 북삼동 일부 지역 미납 상수도 세대 769세대 가운데 현재까지 90%가량 최대 36개월 분납방식으로 요금을 징수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요금납부 협의가 안된 27세대에 대해서는
설득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연락이
안되고 있는 80여 세대는 우편물 송달 등으로
안내문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지난 6월 상수도 사용실태 전수조사에서 검침업무 태만으로 지난 3년동안 실제 사용량보다 3억 5천여 만원이 덜 부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징수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