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가을철 벼베기 시기를 맞아,
변질된 조사료로 인해
가축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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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당국은 가을철 벼베기로 생산된 조사료가 충분히 건조되지 않거나 비에 젖으면
변질될 수 있고, 이를 소에 먹이면
소 보툴리즘과 곰팡이독소증과 같은
가축질병이 발생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소 보툴리즘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사이
강원도 내에서 11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6건이 변질된 조사료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