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주변 숙박업소들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이 올해 말까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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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강릉의 관문이 될 강릉역 주변 숙박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숙박업소 기준 준수사항 이행 여부, 소독 이행 여부, 숙박요금표 게시 및 위생교육 수료증 비치 여부, 위생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2018년 4월까지 숙박관리 특별 TF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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