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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5
준공이 늦어져 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했던
주문진 집단상가가 준공됐습니다.
◀END▶
강릉시는 전기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주문진 집단상가의 신축공사를 완공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내렸고,
이번 주 중으로 등기작업과 기부채납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준공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음 주까지 상가별로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릉 주문진 집단상가는 준공과 동시에
강릉시가 기부채납을 받는 대신
앞으로 최장 20년간 기존 상인에게 우선권을 주고 전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주문진 집단상가가 준공됐습니다.
◀END▶
강릉시는 전기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주문진 집단상가의 신축공사를 완공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내렸고,
이번 주 중으로 등기작업과 기부채납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준공 절차가 끝나는 대로 다음 주까지 상가별로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릉 주문진 집단상가는 준공과 동시에
강릉시가 기부채납을 받는 대신
앞으로 최장 20년간 기존 상인에게 우선권을 주고 전대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