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속초에 첫 민간 자원 아동돌봄센터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만 3세이상 10세 미만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줘 다문화가정을 포함해 일하는 여성의 보육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또 아동상담과 가족상담, 분기별 다문화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정원 20명에 수요가 많을 경우 최대 30명까지 증원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