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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4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정병이 출토된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절터에서 같은 시기의 유물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END▶
불교문화재연구소와 삼척시는
지난 8월부터 청동정병이 출토된
흥전리 절터 삼층석탑 주변을 발굴 조사해
'대장경'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조각과
도깨비 얼굴을 새긴 기와 등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흥전리 절터에서는 이미 통일 신라시대
불교 최고 지도자를 지칭하는 '국통'이 새겨진 비조각과 '청동정병 등의 유물들이 출토돼
불교 문화재 연구에 의미있는 사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동정병이 출토된 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절터에서 같은 시기의 유물들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END▶
불교문화재연구소와 삼척시는
지난 8월부터 청동정병이 출토된
흥전리 절터 삼층석탑 주변을 발굴 조사해
'대장경'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비조각과
도깨비 얼굴을 새긴 기와 등 통일신라시대
유물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흥전리 절터에서는 이미 통일 신라시대
불교 최고 지도자를 지칭하는 '국통'이 새겨진 비조각과 '청동정병 등의 유물들이 출토돼
불교 문화재 연구에 의미있는 사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