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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4
미시령동서관통도로 개통 이후 지역관광 소득 창출 효과가 3천 8백억여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시령관통도로주식회사는 도로가 개통한 2007년 대비 2015년 말 기준 편도 통행량이 130만 대 증가한 가운데
도로이용자 9백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평균 29만 4천 원을 소비해 지역관광 소득창출 금액이 3천 83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 80%가 내년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해도 미시령도로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해 9월말 기준 미시령동서관통도로 통행량은 425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늘었습니다.
미시령관통도로주식회사는 도로가 개통한 2007년 대비 2015년 말 기준 편도 통행량이 130만 대 증가한 가운데
도로이용자 9백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평균 29만 4천 원을 소비해 지역관광 소득창출 금액이 3천 83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 80%가 내년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해도 미시령도로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올해 9월말 기준 미시령동서관통도로 통행량은 425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