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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4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세월호와 메르스사태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강릉과 묵호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38만여 명으로 세월호 사태 이전 51만여 명보다 30%가량 적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방문객은 2014년에는 9월 말까지
30만여 명으로 급감했다가 지난해 9월에는
36만 명으로 다소 회복됐지만 기대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여객선사측은 지난달 초 발생한 울릉도 수해로 가을 관광철 여객선 이용률이 저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와 메르스사태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강릉과 묵호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38만여 명으로 세월호 사태 이전 51만여 명보다 30%가량 적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울릉도와 독도 방문객은 2014년에는 9월 말까지
30만여 명으로 급감했다가 지난해 9월에는
36만 명으로 다소 회복됐지만 기대에는
못미치고 있습니다.
여객선사측은 지난달 초 발생한 울릉도 수해로 가을 관광철 여객선 이용률이 저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