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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4
자전거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일반 도로에서 10대 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자전거 안전사고는
지난 2013년 654명에서 2014년 682명,
지난해 702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 들어 지난달까지 76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장소는 일반 도로가 가장 많았고,
주택 주변과 자전거도로 순으로 집계됐고,
나이별로는 11~19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밤에 탈 경우 반사체를 달거나 전조등을 켤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반 도로에서 10대 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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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자전거 안전사고는
지난 2013년 654명에서 2014년 682명,
지난해 702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 들어 지난달까지 76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장소는 일반 도로가 가장 많았고,
주택 주변과 자전거도로 순으로 집계됐고,
나이별로는 11~19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밤에 탈 경우 반사체를 달거나 전조등을 켤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