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출전선수단 응원을 위한
학생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오는 25일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평창 관내 오케스트라를 운영중인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6곳 2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지난 3월부터 학교별 연습을 진행했고,
8월부터 합동으로 연습한 '캐리비안의 해적'과
'평창의 꿈'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오케스트라 학생들과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