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동 지역 송이 생산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공판 금액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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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과 삼척 등 영동 지역 4곳 산림 조합의 송이 수매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전체 수매량은 3만2천kg으로 지난해 만4천kg에 비해 2배 이상 늘었지만 공판 금액은 전체 29억9천만 원으로 지난해 28억4천만 원에서 조금 느는 데 그쳤습니다.
올해 송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송이 수매가가 낮아져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