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위기 청소년을 구제할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가족해체, 학업중단, 인터넷 게임중독,
폭력 등 위기 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하면
지자체, 경찰, 보건소, 상담센터,
교육청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체계 구축률이 50%에 불과합니다.
현재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구축은
관련 기관 등이 반드시 해야 하지만,
현재 강릉, 원주, 속초, 태백, 정선 등
9개 시군과 강원도만 구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