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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2
◀ANC▶
농산어촌 학교가 많은 강원도에서 근무하기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3년째 초등교사
임용후보자가 미달됐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018년까지 교원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내 초등학교에서 근무할 신규 임용후보자가 3년째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258명 가운데 지원자는 69% 수준인 141명에 불과했습니다.
내년 3월 새학기 우려되는 초등학교 신규교사 공백현상은 미임용 대기자와 임용 유예자
80여명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INT▶ 서경구/교육청 대변인
초등학교 교사 미달 원인은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수도권 쏠림현상과
교원양성기관이 교육대학으로 한정된 것이
가장 큽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명예퇴직을 최대한 억제하고
춘천교대와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출신 고등학교 전형 확대 등
지역 우수교원 확보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INT▶ 서경구/교육청 대변인
중등교사는 교육부의 정원 축소로 인적자원이 남아도는 반면 초등교사는 신규교원을
확보하지 못하는 교사수급정책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
농산어촌 학교가 많은 강원도에서 근무하기를 꺼리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3년째 초등교사
임용후보자가 미달됐습니다.
교육청은 오는 2018년까지 교원 수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TF팀을 구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내 초등학교에서 근무할 신규 임용후보자가 3년째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258명 가운데 지원자는 69% 수준인 141명에 불과했습니다.
내년 3월 새학기 우려되는 초등학교 신규교사 공백현상은 미임용 대기자와 임용 유예자
80여명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INT▶ 서경구/교육청 대변인
초등학교 교사 미달 원인은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수도권 쏠림현상과
교원양성기관이 교육대학으로 한정된 것이
가장 큽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명예퇴직을 최대한 억제하고
춘천교대와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출신 고등학교 전형 확대 등
지역 우수교원 확보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INT▶ 서경구/교육청 대변인
중등교사는 교육부의 정원 축소로 인적자원이 남아도는 반면 초등교사는 신규교원을
확보하지 못하는 교사수급정책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