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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2
도농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도시와 농촌간 연령 편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강원도 평균 연령은 43.3세로,
원주시가 40.4세로 가장 낮은 반면
양양군이 48.9세로 가장 높았습니다.
혁신도시로 개발 열기가 왕성한
원주시 반곡관설동이 35세로 가장 젊지만,
철원군 근북면은 평균연령 60.6세로,
연령 차가 '25.6세'에 달했습니다.
특히 평균 연령이 30대인 지역은
194개 읍면동의 11%인 21곳에 불과했으며,
21곳 중 시 지역은 19곳, 군 지역은 2곳에
그쳤습니다...
도시와 농촌간 연령 편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강원도 평균 연령은 43.3세로,
원주시가 40.4세로 가장 낮은 반면
양양군이 48.9세로 가장 높았습니다.
혁신도시로 개발 열기가 왕성한
원주시 반곡관설동이 35세로 가장 젊지만,
철원군 근북면은 평균연령 60.6세로,
연령 차가 '25.6세'에 달했습니다.
특히 평균 연령이 30대인 지역은
194개 읍면동의 11%인 21곳에 불과했으며,
21곳 중 시 지역은 19곳, 군 지역은 2곳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