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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6-10-21
◀ANC▶
애국가 첫 화면에 등장하는 추암 해변은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데요
낙후됐던 추암 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촛대 바위와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동해시 추암 해변입니다.
동해시가 주민 이주 보상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낡은 상가와 민가를 모두 철거한 부지에
신축 상가를 건립했습니다
공사를 마친 일부 건물은 서둘러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S/U-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추암 관광지 조성 사업은 현재 65% 가량
진척됐습니다.
신축 상가를 중심으로 해변 광장을 만들고
캠핑장을 조성하는 공사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김선옥 담당/동해시 관광과
"추암관광지는 올해말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마치고,내년 상반기까지 조경 등을 마무리해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미관을 해치던 해안 군 경계 철조망을 철거해
해안 경관도 개선했습니다.
촛대바위 주변 근린 공원 지역에
야간 조명과 전망대 등 체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INT▶정성웅/상인
"개발이 완료되면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고
추암마을도 번창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척 증산에서 추암까지 해안도로까지
개통되면 침체됐던 추암 해변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
애국가 첫 화면에 등장하는 추암 해변은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데요
낙후됐던 추암 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촛대 바위와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동해시 추암 해변입니다.
동해시가 주민 이주 보상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낡은 상가와 민가를 모두 철거한 부지에
신축 상가를 건립했습니다
공사를 마친 일부 건물은 서둘러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S/U-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추암 관광지 조성 사업은 현재 65% 가량
진척됐습니다.
신축 상가를 중심으로 해변 광장을 만들고
캠핑장을 조성하는 공사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김선옥 담당/동해시 관광과
"추암관광지는 올해말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마치고,내년 상반기까지 조경 등을 마무리해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미관을 해치던 해안 군 경계 철조망을 철거해
해안 경관도 개선했습니다.
촛대바위 주변 근린 공원 지역에
야간 조명과 전망대 등 체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INT▶정성웅/상인
"개발이 완료되면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고
추암마을도 번창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척 증산에서 추암까지 해안도로까지
개통되면 침체됐던 추암 해변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기입니다.